올해 1∼4월 車수출액 232억 달러‥'역대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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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한국의 자동차 수출액은 61억 5천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0.3% 증가했고, 역대 4월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월 기준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 3월 수출액 65억 1천만 달러를 포함해, 올해 1월부터 4월 누적 수출액은 232억 달러로 역시 사상 최고치였습니다.
지역별로는 북미 수출액이 29억 8천80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유럽연합 10억 700만 달러, 아시아 5억 2천100만 달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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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한국의 자동차 수출액은 61억 5천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0.3% 증가했고, 역대 4월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월 기준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 3월 수출액 65억 1천만 달러를 포함해, 올해 1월부터 4월 누적 수출액은 232억 달러로 역시 사상 최고치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4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생산량은 38만 2천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24.7%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북미 수출액이 29억 8천80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유럽연합 10억 700만 달러, 아시아 5억 2천100만 달러 순이었습니다.
기업별로는 현대차와 기아의 수출이 각각 10만 3천169대와 9만 5천398대로 작년 4월보다 각각 18.0%와 33.2% 늘었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84176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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