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생일 맞아 기부..소외아동→미혼모에 2억 5천만 원 쾌척

김나연 기자 2023. 5. 16. 15: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2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16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유애나(아이유 팬덤명)에게 배운 것 유애나를 통해 느낀 것 유애나로부터 받은 것들이 언제나 아이유를 움직이는 실천의 재료가 됩니다"라며 "사랑해요. 오늘도 많이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부 증서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2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해 축제를 즐기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다. 2023.04.28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2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16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유애나(아이유 팬덤명)에게 배운 것 유애나를 통해 느낀 것 유애나로부터 받은 것들이 언제나 아이유를 움직이는 실천의 재료가 됩니다"라며 "사랑해요. 오늘도 많이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부 증서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한부모가족과 자립준비청년에게 5천만 원, 미혼모에게 5천만 원, 독거노인에게 5천만 원, 국내 소외아동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아이유는 매년 기념일마다 자신의 이름과 팬클럽 이름을 합친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개봉한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에서 열연을 펼쳤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현재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