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덴티티 담은 Movie Star"...'솔로' 미주를 감상할 포인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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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주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미주는 오는 17일 주요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싱글 앨범 '무비 스타'(Movie Star)를 발매한다.
전곡을 미주 스타일로 재해석, '미주덴티티'를 녹여냈다.
한편 미주는 지난 2014년 '러블리즈'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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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미주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미주는 오는 17일 주요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싱글 앨범 '무비 스타'(Movie Star)를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보고싶어' 등 총 2곡으로 구성했다.
'본투비 스타'에서 '무비 스타'로 변신한다. 미주는 예능 프로그램 속 발랄한 모습과 상반된 매력을 드러낸다. 솔로 활동을 통해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적으로도 한층 진화했다. 밝은 에너지를 담은 댄스곡부터 애절한 감성의 발라드까지 소화했다. 전곡을 미주 스타일로 재해석, '미주덴티티'를 녹여냈다.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또한 볼거리다. 가수 이효리와 배우 이이경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 정승환은 내레이션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미주는 지난 2014년 '러블리즈'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9년 만에 솔로 음반 발표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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