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대전시의원, 마약범죄 예방 ‘NO EXIT’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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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이 16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퇴출 의지 확산을 위해 원로배우 최불암씨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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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이병철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이 16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퇴출 의지 확산을 위해 원로배우 최불암씨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 위원장의 캠페인 참여는 이장우 시장, 이상래 의장에 이어 대전시 선출직 공직자로서는 세 번째로, 지난 9일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의 지목으로 이뤄졌다.
이 위원장이 지목한 다음 릴레이 주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다.
이 위원장은 “지역내 유흥가를 중심으로 젊은층에서 마약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으로 중고생, 젊은층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교육에 적극 힘을 쏟아야 할 때”라며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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