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컴퍼니, 23조원 규모 STO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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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거래소 '비트레이드'를 운영하는 블록체인컴퍼니는 시장규모 23조에 달하는 토큰증권발행(STO)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블록체인컴퍼니 관계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ISMS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높은 수준의 보안성을 바탕으로 STO 산업의 리딩 컴퍼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장의 기대감과 높은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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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비트레이드'를 운영하는 블록체인컴퍼니는 시장규모 23조에 달하는 토큰증권발행(STO)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기존 가상자산 거래소와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팅을 운영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토큰증권발행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블록체인컴퍼니는 정부와 금융위의 정책 방향성에 맞추기 위해 'STO TFT'를 출범하고, 금융서비스 및 STO 규제 샌드박스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STO 플랫폼 오픈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앞서 지난 3월 이수영 금융위 자본시장과장은 제6차 민·당·정 간담회에서 "일정 수준의 요건을 갖춘 발행인은 분산원장을 활용한 증권의 디지털화를 허용할 것"이라며 "토큰증권에 전자증권법상 권리 추정력과 제3자 대항력 등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일정 수준의 요건을 갖춘 발행인은 발행한 증권의 권리자와 거래내역 등을 분산원장에 직접 기재, 증권사를 통하지 않는 경우에도 토큰 증권 발행을 허용하고 전자증권법상 효력을 동일하게 부여하는 것 등을 검토한다는 방침도 내놨다.
블록체인컴퍼니 관계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ISMS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높은 수준의 보안성을 바탕으로 STO 산업의 리딩 컴퍼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장의 기대감과 높은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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