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의원,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SNS 챌린지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울산 중구)은 16일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100만 주민 서명 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챌린지는 원전 인근 지역 503만 주민을 대상으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의 필요성과 방사능 사고 예방을 홍보해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3개 지자체 503만 주민을 위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최선"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울산 중구)은 16일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100만 주민 서명 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챌린지는 원전 인근 지역 503만 주민을 대상으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의 필요성과 방사능 사고 예방을 홍보해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100만 주민이 서명 운동에 함께해 달라는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한 박성민 의원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이강덕 포항시장, 김한종 장성군수, 김철욱 울산시 체육회장을 지목했다.
박 의원은 "방사선 비상계획 구역 관할 23개 지자체에 균등하게 예산이 분배돼 방사능 방재 업무와 주민보호 시설이 마련될 수 있도록 원자력안전교부세(지방교부세법 일부개정법률안)가 연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자력안전교부세는 지난 12월 박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법안(지방교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다. 현행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에 따라 원자력 시설에 인접해 방사능 재난 등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방사능 방재계획 수립 및 방재 훈련 등 안전체계를 구축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교부세를 신설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한편 지난 5월 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원전 인근 지역 동맹 지자체장과 지역 주민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