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피셜?' 맨유 현 구단주, 카타르 소유 건물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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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현 구단주가 카타르 소유 호텔에서 포착됐다.
현재 맨유를 소유하고 있는 글레이저家는 팀을 매각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영국 언론 '미러'는 16일 독점 기사로 "아브람 글레이저 맨유 공동 구단주가 자심의 아버지가 소유한 런던 소재 호텔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여전히 렛클리프가 인수 경쟁에 앞선 것으로 보이지만, 이 사진은 자심이 역전을 할 수도 있다는 추측을 불러일으킨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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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현 구단주가 카타르 소유 호텔에서 포착됐다.
현재 맨유를 소유하고 있는 글레이저家는 팀을 매각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INEOS를 소유한 짐 렛클리프와 카타르 자본을 대표하는 은행가 셰이크 자심의 막판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재는 순수 입찰액에서 더 많은 금액을 제시했으며, 글레이저家의 지분을 일부 보존해주기로 한 렛클리프가 경쟁에서 앞서는 중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거대한 부를 가진 카타르가 막판 역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미러'는 16일 독점 기사로 "아브람 글레이저 맨유 공동 구단주가 자심의 아버지가 소유한 런던 소재 호텔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여전히 렛클리프가 인수 경쟁에 앞선 것으로 보이지만, 이 사진은 자심이 역전을 할 수도 있다는 추측을 불러일으킨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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