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을 위한 음악회까지…아파트 건설사의 남다른 서비스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3. 5. 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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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센트럴 푸르지오자이서
대우건설 ‘가든 음악회’ 열어
대우건설이 지난 13일 인천 중구 운남동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 =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최근 인천시 중구 운남동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올해 실시한 음악회의 5회차 행사로 지난 13일 오후 5시부터 약 90분간 진행됐다. 정통 클래식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전통 연희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예술단체인 ‘다온 연희단’이 참여했다.

대우건설은 음악회 시작 전 입주민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포토부스, 캐리커쳐,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타로 상담 등의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했다.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단지내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는 입주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는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통해 공개된 ‘PRUS+(Pride Up Service)’의 일환이다. ‘PRUS+’는 분양받는 순간부터 입주 이후까지 푸르지오가 생각하는 자연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제공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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