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전소민·전지우, 단단함 마저 느껴지는 도발 매력

전소민

전지우

카드(비엠·제이셉·전소민·전지우)가 유니크한 컨셉트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다.

카드는 오늘(16일) 공식 SNS에 여섯 번째 미니앨범 '이끼(ICKY)' 전소민·전지우의 티저 이미지를 올렸다.

둘은 단단한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신보에 담긴 포부를 전했다. 올 블랙 착장으로 치명적이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배가했다.

이렇듯 네 멤버는 레더 소재 의상으로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과시, 매 앨범 유니크한 컨셉트를 선보이며 도전을 멈추지 않은 카드의 자신감을 예고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카드는 23일 미니 6집을 발매한다. 전작인 미니 5집 '리:(Re:)' 발매 이후 약 11개월 만에 컴백으로 신보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이끼'를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됐다. 비엠의 자작곡을 비롯해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유닛곡까지 완성도 높은 트랙들이 가득 담겨 '믿고 듣는 신용KARD'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공개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