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전 4기' 미타(울산), K리그 마스코트 반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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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현대(단장 김광국)의 마스코트 미타가 세 번의 실패를 딛고 K리그 마스코트 반장으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마스코트 반장' 선거에서 31,523표를 얻은 미타가 선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는 K리그 23개 구단의 마스코트 중 2023시즌 K리그를 대표할 반장을 100% 팬 투표로 뽑는 이벤트로, 올 시즌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울산은 4번째 도전 만에 대권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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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현대(단장 김광국)의 마스코트 미타가 세 번의 실패를 딛고 K리그 마스코트 반장으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마스코트 반장' 선거에서 31,523표를 얻은 미타가 선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2위 포항 쇠돌이, 3위 김천 상무 '군슈웅'을 부반장으로 거느리게 됐습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는 K리그 23개 구단의 마스코트 중 2023시즌 K리그를 대표할 반장을 100% 팬 투표로 뽑는 이벤트로, 올 시즌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울산은 4번째 도전 만에 대권을 차지했습니다.
3년 연속 1위였던 수원 삼성 아길레온은 후보로 경쟁하지 않고 명예 반장으로 승격됐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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