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큰애기 야시장' 개장 눈앞…울산 중구, 판매대 운영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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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가 오는 26일 돌아온 큰애기 야시장 개장에 앞서 판매대 운영자 14명을 대상으로 우수 야시장 견학 및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돌아온 큰애기 야시장 판매대 운영자들은 앞서 지난 12일 부산에 위치한 부평깡통 야시장을 방문해 매대 운영 현황과 메뉴 구성 등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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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는 26일 중앙전통시장서 개장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가 오는 26일 돌아온 큰애기 야시장 개장에 앞서 판매대 운영자 14명을 대상으로 우수 야시장 견학 및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돌아온 큰애기 야시장 판매대 운영자들은 앞서 지난 12일 부산에 위치한 부평깡통 야시장을 방문해 매대 운영 현황과 메뉴 구성 등을 살폈다.
이어서 중구는 5월 14일 오후 2시 성남동 이팔청춘마을공방에서 운영자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야시장 현장 품평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조리 전문가 2명을 초빙해 조리법과 재료 선정 등에 대한 1대 1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또 이날 2차 운영자 자문회의를 열고 ▲효율적인 매대 운영 방안 ▲고객 응대 요령 ▲효과적인 누리소통망(SNS) 홍보 전략 등을 소개했다.
한편 중구 원도심 중앙전통시장 내 돌아온 큰애기 야시장은 오는 5월 26일 개장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우수 야시장의 사례를 돌아온 큰애기 야시장에 적극 접목해 최고의 맛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며 “돌아온 큰애기 야시장 개장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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