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 적자 전환…1분기 142억 손실

이정필 기자 2023. 5. 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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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그룹 전체 매출 22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해 영업손실 188억원, 당기순손실 142억원을 기록했다.

사측에 따르면 상상인증권은 1분기 1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업권 수신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비용 상승과 금융시장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충당금 확대 등으로 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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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상상인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그룹 전체 매출 22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해 영업손실 188억원, 당기순손실 142억원을 기록했다.

사측에 따르면 상상인증권은 1분기 1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업권 수신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비용 상승과 금융시장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충당금 확대 등으로 적자를 냈다.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위험자산 대비 자기자본비율(BIS비율)은 11%대로 법정 규제비율(8%)을 웃돌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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