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국외여비 집행 시 구체적인 계획수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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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의회는 16일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행정과, 복지과, 가족과, 체육교육과, 민원과, 세무과 등 12개 부서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이창수 의원은 "해외 선진 우수사례 체험연수 등 공무원 국외여비 집행 시, 국외출장 가능 인원수 기준을 미리 설정하는 등 자세한 계획수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뒤, "미편성 예산으로 사업을 먼저 집행하고 추경에 반영하는 행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한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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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의회는 16일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행정과, 복지과, 가족과, 체육교육과, 민원과, 세무과 등 12개 부서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이창수 의원은 "해외 선진 우수사례 체험연수 등 공무원 국외여비 집행 시, 국외출장 가능 인원수 기준을 미리 설정하는 등 자세한 계획수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뒤, "미편성 예산으로 사업을 먼저 집행하고 추경에 반영하는 행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한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민귀희 의원은 "지역 의료급여관리사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근무 여건 개선에 관심을 가져 의료수급자 복지 증진에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김향정 의원은 "교육경비지원사업 추진 시 학생 참여율 등 관련 데이터를 충분히 확보하고 분석해 예산편성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학교폭력피해자 지원을 위해 지자체에서도 관련 사업 간 유기적인 연계에 나서는 등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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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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