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추가 구매 계획' 이란제 무인기 샤히드

심재훈 2023. 5. 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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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15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이란이 무기 거래를 확대하는 등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이 작년 8월 이후 러시아에 주로 샤히드 기종의 무인기 400기 이상을 제공했으며, 러시아가 이란에서 첨단 무인기를 더 구매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2016년 2월 11일 무인기 샤히드-129가 테헤란에 전시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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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 AP=연합뉴스)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15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이란이 무기 거래를 확대하는 등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이 작년 8월 이후 러시아에 주로 샤히드 기종의 무인기 400기 이상을 제공했으며, 러시아가 이란에서 첨단 무인기를 더 구매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2016년 2월 11일 무인기 샤히드-129가 테헤란에 전시된 모습. [자료사진] 2023.05.16

jason36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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