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한국의 루이비통·나이키 만든다…소상공인은 기업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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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이나 코카콜라, 나이키 등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혁신 기업과 같은 성공사례를 우리도 조만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영 장관은 16일 서울 연남장에서 열린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정책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편 중기부는 이날 기업가형 소상공인에 대한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육성방안의 주요 내용은 크게 △기업가형 소상공인 브랜딩(라이콘) △창의 인재 양성 △성장단계별 육성 △스케일업 지원체계 정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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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루이비통이나 코카콜라, 나이키 등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혁신 기업과 같은 성공사례를 우리도 조만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영 장관은 16일 서울 연남장에서 열린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정책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중기부 육성 방안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과 제품이 서비스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리라 확신한다"며 "지역의 많은 소상공인이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하는 로컬 브랜드로 성장해 세계 속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 장관은 "소상공인은 보호의 대상이 아닌 '기업의 씨앗'"이라며 "이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갈 수 있는 성장 사다리를 복원하는게 중기부의 사명이다. 새로운 시도가 시도에 그치지 않고 변화와 현실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기부는 이날 기업가형 소상공인에 대한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육성방안의 주요 내용은 크게 △기업가형 소상공인 브랜딩(라이콘) △창의 인재 양성 △성장단계별 육성 △스케일업 지원체계 정비 등이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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