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서효림 "절친 김재중, 괜찮은 사람 소개해주고 싶지만..."

조은애 기자 2023. 5. 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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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김재중이 절친 서효림과 남다른 우정을 뽐낸다.

17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신랑수업')에서는 13년 지기 서효림과 만난 김재중의 모습이 그려진다.

서효림은 김재중의 능숙한 요리 솜씨에 감탄하며 "바로 장가가도 되겠다.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김재중, 서효림의 절친 모드는 17일 밤 9시10분 방송되는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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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신랑수업' 김재중이 절친 서효림과 남다른 우정을 뽐낸다.

17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신랑수업')에서는 13년 지기 서효림과 만난 김재중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재중은 서효림에 대해 "스스럼없이 길도 같이 걸어 다닐 정도로 편한 친구"라고 소개한다. 이어 서효림의 딸 조이를 위한 선물을 한아름 들고 집을 찾아간다.

특히 김재중은 조이를 위한 맞춤 요리에 나선다. 서효림은 김재중의 능숙한 요리 솜씨에 감탄하며 "바로 장가가도 되겠다.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내 "근데 결혼하기가 좀 애매하다"며 망설여 그 이유를 궁금케 했다.

김재중, 서효림의 절친 모드는 17일 밤 9시10분 방송되는 '신랑수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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