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 협력업체 혁성실업, 심폐소생술 교육 차량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양제철 협력업체인 혁성실업이 5000만원 상당의 심폐소생술 교육 차량을 광양소방서에 기부했다.
16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혁성실업이 기증한 심폐소생술 교육 차량은 재난·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율 보급 확대를 위해 전남 최초로 제작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광양제철 협력업체인 혁성실업이 5000만원 상당의 심폐소생술 교육 차량을 광양소방서에 기부했다.
16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혁성실업이 기증한 심폐소생술 교육 차량은 재난·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율 보급 확대를 위해 전남 최초로 제작됐다.
교육 차량은 앞으로 광양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할 계획이다.
혁성실업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해 광양소방발전위원회, 조선내화, 의용소방대, 광양사랑병원에서 실습용 마네킨 16점, 교육용 자동 심장충격기 16점, 기도폐쇄 실습조끼 10점, 유아용 마네킨 10점을 기부했다.
황의빈 혁성실업 대표는 "응급상황은 나와 내 가족에게도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심폐소생술의 교육확산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응급시에 광양시민의 적극적인 심폐소생술 시행으로 소중한 생명을 더 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기부받은 심폐소생술 차량과 장비로 CPR교육 서비스를 광양시민 전체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혁성실업은 광양제철소 연주기 수리 및 도장, 지붕판금 전문 업체로서 1991년 광양제철소 협력업체로 지정됐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