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정현 '제2 고향 원주'에 고향사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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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에서 엔터테인먼트 업체를 경영 중인 가수 조정현이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15일 JH엔터테인먼트 조정현 대표는 원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조 대표는 "절친이 있는 원주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다.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처럼 시민들을 위한 공연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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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에서 엔터테인먼트 업체를 경영 중인 가수 조정현이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15일 JH엔터테인먼트 조정현 대표는 원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조 대표는 지인의 소개로 원주에 엔터테인먼트 업체를 세워 공연과 문화인재 양성 활동을 진행 중이다.
조 대표는 "절친이 있는 원주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다.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처럼 시민들을 위한 공연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 시 발전을 위해 미래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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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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