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권 1년 정지' 김재원 "가처분 소송 등 생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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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설화 논란으로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를 받은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가처분 소송이나 재심 청구는 생각해 보지 않았다며 징계 불복 가능성에 선을 그었습니다.
광주 5·18 민주화 운동과 제주 4·3 사건 관련 발언 등으로 지난 10일 당 윤리위원회에서 당원권 정지 1년 징계가 의결된 김 최고위원은 최고위 참석이 불가능한 사고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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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설화 논란으로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를 받은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가처분 소송이나 재심 청구는 생각해 보지 않았다며 징계 불복 가능성에 선을 그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16일) SNS에 글을 올려, 스스로 추스르며 여러 가지 준비와 모색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뿐이라며 이 같은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어 징계 과정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의 요구로 지난 14일 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토크쇼에 참석해, 자신을 1위로 뽑은 당원들의 뜻을 받들기 위해 징계를 감수하고 최고위원 직책을 버릴 수 없었음을 설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 5·18 민주화 운동과 제주 4·3 사건 관련 발언 등으로 지난 10일 당 윤리위원회에서 당원권 정지 1년 징계가 의결된 김 최고위원은 최고위 참석이 불가능한 사고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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