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사설구급차와 스포티지·BMW 추돌…이송환자 등 6명 부상

신관호 기자 2023. 5. 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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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0시 24분쯤 강원 원주시 무실동의 한 사거리에서 사설구급차 1대와 스포티지, BMW 승용차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BMW 운전자 1명, 스포티지 운전자 1명과 동승자 1명, 구급차 운전자 1명과 응급구조사 1명, 환자 1명 등 총 6명이 다쳤다.

사설구급차는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고를 겪은 것으로 확인됐고, 구급차에 있던 환자는 원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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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16일 오전 10시 24분쯤 강원 원주시 무실동의 한 사거리에서 사설구급차 1대와 스포티지, BMW 승용차 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BMW 운전자 1명, 스포티지 운전자 1명과 동승자 1명, 구급차 운전자 1명과 응급구조사 1명, 환자 1명 등 총 6명이 다쳤다.

사설구급차는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던 중 사고를 겪은 것으로 확인됐고, 구급차에 있던 환자는 원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부상자들을 대체로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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