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리그’ 강호동vs이승기 격돌, 공식 포스터 첫 공개

이민지 2023. 5. 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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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이승기가 재회한 '강심장리그' 방송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 측은 5월 16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MC 강호동, 이승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강심장리그'는 2MC 강호동, 이승기를 비롯해 '토크 코치'로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가 합류해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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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강호동 이승기가 재회한 '강심장리그' 방송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SBS 신규 예능 ‘강심장리그’ 측은 5월 16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MC 강호동, 이승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두 사람은 썸네일 토크 대결 예능으로 리뉴얼된 ‘강심장리그’ 콘셉트에 맞게 서로를 응시한 채 긴장감을 형성, 과거 ‘강심장’과는 다른 구도를 예감케 한다.

특히 ‘강심장리그’가 내세우는 키워드인 ‘핫한 인물’, ‘힙한 이야기’, ‘2023 NEW 토크쇼’를 해시태그로 소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강심장리그’는 2MC 강호동, 이승기를 비롯해 ‘토크 코치’로 이지혜, 김동현, 김호영, 영탁, 엄지윤, 손동표가 합류해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 첫 녹화 게스트로 총 12팀이 출격한 가운데 ‘기록의 소녀들’인 피프티 피프티가 지상파 첫 예능으로 ‘강심장리그’를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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