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학원 '서울아트센터' 26일 개관…금난새 음악회 열려

서혜림 2023. 5. 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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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고와 예원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서울예술학원은 문화시설인 '서울아트센터'를 만들어 오는 26일 개관식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아트센터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서울예고 옆에 지상 5층짜리 건물로 조성됐다.

개관식 날 오전 10시 30분에는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금난새가 지휘하고 서울예고 재학생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음악회와 한국무용 공연 등 기념행사가 열린다.

개관식에서는 서울예고 개교 70주년과 예원학교 개교 56주년 기념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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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학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서울예술고와 예원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서울예술학원은 문화시설인 '서울아트센터'를 만들어 오는 26일 개관식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아트센터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서울예고 옆에 지상 5층짜리 건물로 조성됐다. 1천석이 넘는 좌석을 가진 연주 공간인 도암홀, 180여평의 전시 공간인 도암 갤러리, 아트숍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예술학원은 센터에서 예술 영재 학생들의 공연과 전시를 활발하게 열고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도 개발해 지역주민의 문화 다양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개관식 날 오전 10시 30분에는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금난새가 지휘하고 서울예고 재학생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음악회와 한국무용 공연 등 기념행사가 열린다.

개관식에서는 서울예고 개교 70주년과 예원학교 개교 56주년 기념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sf@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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