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진흥원, 인권경영위 구성…"정책 자문·의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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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지난 4월 인권경영지침을 제정한데 이어 16일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기준에 맞춰 인권과 관련한 영향평가, 침해·차별행위 구제 조치 등 정책 실행 전반에 대한 자문과 의결을 담당하게 된다.
식품진흥원은 인권경영의 객관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무사·인권센터장 등 인권 관련 외부 전문가 5명, 내부위원 2명을 포함해 총 7명을 인권경영위원회 위원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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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지난 4월 인권경영지침을 제정한데 이어 16일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기준에 맞춰 인권과 관련한 영향평가, 침해·차별행위 구제 조치 등 정책 실행 전반에 대한 자문과 의결을 담당하게 된다.
식품진흥원은 인권경영의 객관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무사·인권센터장 등 인권 관련 외부 전문가 5명, 내부위원 2명을 포함해 총 7명을 인권경영위원회 위원으로 구성했다.
김영재 이사장은 “공공기관 인권친화적 조직문화 조성과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권경영위원회와 함께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식품산업 전반으로 인권경영을 강화·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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