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체험형 청년인턴 프로그램 도입…올해 4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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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청년층에 중앙은행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직무 능력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체험형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채용 규모는 총 40명으로, 본부에서 18명(장애인 3명 포함)을 채용하고 지역 청년들에게도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해 15개 지역본부에서도 22명(장애인 7명 포함)을 채용한다.
체험형 청년인턴 지원서는 오는 19~26일 한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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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한국은행은 청년층에 중앙은행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직무 능력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체험형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채용 규모는 총 40명으로, 본부에서 18명(장애인 3명 포함)을 채용하고 지역 청년들에게도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해 15개 지역본부에서도 22명(장애인 7명 포함)을 채용한다. 장애인은 별도 전형을 통해 선발해 본부와 지역본부에 배치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만 19~34세 이하 청년으로, 학력 및 경력에 별도 제한이 없다.
청년인턴들은 오는 6월 말부터 6개월 동안 중앙은행의 고유 직무를 습득하면서 직원들의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희망 시에는 근무평가 등을 고려해 2개월 연장이 가능하다.
이들에게는 멘토링, 인재개발원 연수, 기업체 탐방 등 체험 견학, 세미나 참석, 청소년 대상 경제 교육 참여 등 다양한 직무 체험 기회를 부여하며 프로그램 종료 후 한국은행 총재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체험형 청년인턴 지원서는 오는 19~26일 한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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