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MC 은광·미주 맞춤형 코너들로 재단장 '광광케미 UP'

'주간아이돌' 새로운 코너들이 시청자를 찾는다.

5월 17일 수요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은 전격 리뉴얼된 방송과 함께 신상 코너가 소개된다. 새롭게 단장한 '주간아이돌'에서는 거침없는 예능감으로 '광광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MC 은광, 미주가 각자의 장점을 살린 맞춤형 코너들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케미와 입담을 자랑한다.

먼저 신상 코너 '주간 빅마우스'는 '토크광' MC 은광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코너이다. 극한의 마라맛 밸런스 토론에 임하는 아이돌과 이들의 열띤 과몰입 모멘트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아이돌의 놀 권리를 책임지겠다"라는 포부의 MC 미주는 '게임광'으로서 게스트들이 원하는 맞춤형 꿀잼 게임들을 선보인다.

'주간아이돌'의 시그니처 코너 '랜덤 플레이 댄스(이하 랜플)'에서는 '명예의 전당' 라운드가 추가된다. 앞으로 '랜플'에 성공한 게스트는 전곡 모두 2배속으로 진행되는 넥스트 레벨에 도전, 성공 시 '랜플-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된다.

다채롭게 새 단장을 마친 '주간아이돌'의 첫 게스트로는 오늘(16일) 오후 6시 미니 7집 'Liminality – EP.DREAM(리미널리티 – 이피.드림)'으로 컴백한 베리베리(VERIVERY)가 출연한다. 리뉴얼된 '주간아이돌'을 처음 경험한 베리베리는 프로그램에 대한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특히 계현은 녹화 후 "별 5점짜리 미슐랭 (예능) 맛집"이라는 평을 남겼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믿고 보는 예능돌이자 '랜플' 전적 3전 3패를 기록한 베리베리가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반전 매력으로 돌아온 베리베리와 NEW 버전 '주간아이돌'은 5월 17일 수요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