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1분기 순이익 542억…"역대 최대 실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보증권은 1분기 영업이익, 순이익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교보증권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43억원, 순이익 542억원을 기록했다.
교보증권은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요인에 대해 금리 하락이 신용스프레드 축소로 이어져 자산운용 실적 회복과 보유자산 평가 이익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교보증권은 1분기 영업이익, 순이익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교보증권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43억원, 순이익 54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7%, 113% 증가한 수준이다.
교보증권은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요인에 대해 금리 하락이 신용스프레드 축소로 이어져 자산운용 실적 회복과 보유자산 평가 이익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2분기에도 시장 상황 변화에 대응한 경쟁력있는 상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나아가 우량한 PF(프로젝트파이낸싱)딜로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정희용 의원 "북한 GPS 전파 교란 7000건 넘어"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