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개발자가 설명하는 세계관 이야기...'새로운 전설' 영상 공개"

디아블로 4 개발자들이 직접 게임에 대해 소개하는 게임 들여다보기의 최신편 '새로운 전설'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조 셜리 디아블로 4 게임 디렉터와 함께 에덴 트루히요 어소시에이트 작가, 션 코플랜드 세계관 선임 매니저, 그리고 맷 번즈 총괄 작가 등 디아블로 4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다루는 개발자들이 릴리트와 이나리우스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디아블로 4는 전작으로부터 50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하며 살아남은 인류는 드높은 천상과 불타는 지옥 사이의 영원한 분쟁 사이에 휘말리게 된다.

주요 인물인 릴리트와 이나리우스의 이야기는 지금껏 디아블로 시리즈를 통해 선보인 내용 중 가장 어두우며 비극적이고 세기말적인 사건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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