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 바로알자”…중앙대병원, 건강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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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피부 질환을 쉽게 풀어주는 강좌가 열린다.
중앙대학교병원이 본원 4층 송봉홀에서 '아토피 피부염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23일 오후 2시 아토피 피부염 환자 및 보호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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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3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 병원서 열려
아토피 피부염 치료 등 최신 정보 제공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오는 23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피부 질환을 쉽게 풀어주는 강좌가 열린다.
중앙대학교병원이 본원 4층 송봉홀에서 ‘아토피 피부염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23일 오후 2시 아토피 피부염 환자 및 보호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토피 피부염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알레르기 피부검사(Allergy skin test) ▲아토피 피부염은 왜 생기나요?(중앙대광명병원 피부과 최선영 교수) ▲아토피 피부염, 이렇게 관리하세요(중앙대병원 피부과 박귀영 교수) ▲질의 응답의 순서로 구성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아토피 피부염 환자수(2022년 기준)는 약 100만 명에 이르며, 발생 연령대로는 0~9세 29%, 10대 15%, 20대 17%를 차지하며 아토피 피부염은 소아·청소년을 넘어 성인에게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명확한 발생 원인을 알 수 없는 질환인 아토피 피부염은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만성질환으로, 치료제 사용과 함께 꾸준한 생활 관리 및 정신적 스트레스 관리도 필요한 질환이다.
강좌 전에는 선착순 희망자 20명에 한해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참석자에게는 강좌 후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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