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아내, 체중관리 비결 “14시간 공복 확실히 지켜, 3-4년 됐다”(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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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규의 아내 진송아가 체중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5월 1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박준규, 진송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갱년기 불면증으로 인해 새벽에 야식을 먹는다는 진송아는 "(체중) 관리는 해야 하니까 또 먹으면 살이 불어날 것 같아서 (아침에는) 안 먹는다. 14시간 공복 만큼은 확실히 지킨다. (이렇게 한 지) 3, 4년은 넘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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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준규의 아내 진송아가 체중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5월 1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박준규, 진송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갱년기 불면증으로 인해 새벽에 야식을 먹는다는 진송아는 "(체중) 관리는 해야 하니까 또 먹으면 살이 불어날 것 같아서 (아침에는) 안 먹는다. 14시간 공복 만큼은 확실히 지킨다. (이렇게 한 지) 3, 4년은 넘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산부인과 전문의는 "갱년기 불면증이 심하면 새벽에 자주 잠에서 깰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야식을 먹으면 숙면을 더 방해하기 때문에 불면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사 질환을 일으켜서 동맥경화와 심근경색, 뇌졸증 같은 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사진=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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