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놀라"…권유리, '장사천재 백사장'서 김민재 실물 본 후기 [두데]

2023. 5. 16. 14: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축구선수 김민재와 만난 생생한 후기를 남겼다.

권유리는 16일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에서 한 청취자로부터 "율디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김민재 선수 직접 보니 어땠냐"란 물음을 받았다.

최근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 방송 말미 김민재가 이탈리아 나폴리 백반집에 깜짝 등장해 기대감을 끌어올린 것. 권유리는 "생각지도 못해 너무 놀랐다. 굉장히 중요한 경기를 뛰고 계셨을 당시였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나폴리에서 '미스터 킴'의 분위기는 거의 대통령급이었다. '미스터 킴과 같은 나라 사람'이라고 하면 서비스를 더 줬다"며 "보고 놀랐다. 피지컬도 좋으시더라"라고 칭찬했다.

더불어 권유리는 "인사하고 식사를 드릴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다. 일요일에 꼭 봐달라"며 오는 21일 '장사천재 백사장' 본방송 사수를 당부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MBC 봉춘라디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