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가회, 안동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1억원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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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회(회장 문상부)가 경북 안동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1억 원 기부를 약정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영가회는 전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영가경제연구원 창립 세미나'에서 고향사랑 기부 약정식을 가졌다.
향후 영가회 회원들은 릴레이로 기부에 참여해 1억 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고향사랑 기부금을 약정해 준 영가회 회원들의 뜨거운 애향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향 안동에 전해주신 마음에 더 큰 안동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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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영가회(회장 문상부)가 경북 안동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1억 원 기부를 약정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영가회는 전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영가경제연구원 창립 세미나'에서 고향사랑 기부 약정식을 가졌다.
향후 영가회 회원들은 릴레이로 기부에 참여해 1억 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4일 영가경제연구원은 창립총회를 개최한 데 이어 전날 창립 세미나를 열고 지역의 산학연 협력 방안 모색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고향사랑 기부금을 약정해 준 영가회 회원들의 뜨거운 애향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향 안동에 전해주신 마음에 더 큰 안동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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