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김민재 선수에 식사 대접 영광…나폴리서 대통령급” (두데)

하지원 2023. 5. 16.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유리가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축구선수 김민재를 만난 후기를 전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유리 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김민재 선수 보셨죠? 직접 보니까 어떠셨나요?"라는 문자를 보냈다.

유리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 출연 중이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일명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유리가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축구선수 김민재를 만난 후기를 전했다.

5월 1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는 소녀시대 유리가 스페셜 DJ로 출격한 가운데, 소녀시대 효연이 초대석에 참여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유리 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김민재 선수 보셨죠? 직접 보니까 어떠셨나요?"라는 문자를 보냈다.

유리는 "진짜 너무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이어서 놀랐다. 굉장히 중요한 경기를 뛰고 계셨을 때였다. 1월 말, 2월 초였다"고 떠올렸다.

유리는 "나폴리에서 '미스터 킴'이라고 대통령급이더라. 미스터 킴과 같은 나라 사람이라고 하면 서비스를 더 준다. 국위선양을 하고 계셨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놀랐고, 피지컬도 너무 좋았다. 인사도 하고 식사도 대접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유리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 출연 중이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일명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

지난 14일 방송 말미, 축구선수 김민재가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나폴리 백반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