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동물보호법 위반 반려동물 업소 27곳 적발

이우성 2023. 5. 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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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경찰서·소방서와 함께 반려동물 영업장 103곳을 점검한 결과 동물보호법을 위반한 27곳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적발된 영업장은 동물생산업소 26곳과 동물판매업소 1곳이다.

이들 영업장에서는 개체관리 카드 미작성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하거나 사육시설 및 인력 기준 미흡 등의 위반사항이 확인됐다.

군은 위반 사항에 대해 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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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고양이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양평=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경찰서·소방서와 함께 반려동물 영업장 103곳을 점검한 결과 동물보호법을 위반한 27곳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적발된 영업장은 동물생산업소 26곳과 동물판매업소 1곳이다.

이들 영업장에서는 개체관리 카드 미작성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하거나 사육시설 및 인력 기준 미흡 등의 위반사항이 확인됐다.

군은 위반 사항에 대해 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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