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적 합병증’ 제이미 폭스, 퇴원 후 재활치료센터 입소

최윤정 2023. 5. 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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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위 사진)가 병원에서 퇴원한 뒤 재활센터에 입소한 근황이 알려졌다.

미국 매체 TMZ는 그가 애틀랜타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뒤 시카고에 있는 재활·물리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스의 입원 소식이 전해진 뒤, 그의 생명이 위독하다는 한 매체의 보도가 나오자, 코린 폭스는 "아버지는 몇 주 전에 퇴원해 회복 중이다. 운동도 하는 등 건강하게 지낸다"고 반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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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 AP 뉴시스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위 사진)가 병원에서 퇴원한 뒤 재활센터에 입소한 근황이 알려졌다.

미국 매체 TMZ는 그가 애틀랜타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뒤 시카고에 있는 재활·물리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1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제이미 폭스의 딸 코린 폭스도 지난 12일 “퇴원 후 상태가 호전 중이며 집에서 피클볼을 할 정도로 컨디션이 좋다. 다음주에 흥미로운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코린 폭스는 “아빠가 의학적 합병증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며 그가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그의 정확한 병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폭스의 입원 소식이 전해진 뒤, 그의 생명이 위독하다는 한 매체의 보도가 나오자, 코린 폭스는 “아버지는 몇 주 전에 퇴원해 회복 중이다. 운동도 하는 등 건강하게 지낸다”고 반박에 나섰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제이미 폭스는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운동하는 것에도 큰 어려움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이미 폭스는 1989년 데뷔했고, 2004년 영화 ‘레이’를 통해 그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후 ‘드림걸즈’, ‘장고: 분노의 추적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등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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