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문, 내일 받는 '슈팅배송'..11번가 9개 브랜드와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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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오늘 주문하면 내일 물건을 받는 '슈팅배송' 홍보를 위해 CJ제일제당 등 9개 브랜드와 '하루만에 팅받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1번가는 이날부터 '하루만에 팅받네' 캠페인을 진행하며 슈핑배송 대표 브랜드 9곳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11번가 송경석 리테일1담당은 "인기 브랜드와 협업해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슈팅배송을 더 많은 고객에게 소개하고 11번가 노하우 기반의 합리적인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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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오늘 주문하면 내일 물건을 받는 '슈팅배송' 홍보를 위해 CJ제일제당 등 9개 브랜드와 '하루만에 팅받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1번가는 이날부터 '하루만에 팅받네' 캠페인을 진행하며 슈핑배송 대표 브랜드 9곳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9개 브랜드는 슈팅배송을 통해 고객이 자주 구매하는 재구매율이 높은 브랜드를 위주로 선정했다.
참여 브랜드는 코카-콜라,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켈로그, 애경, 동원, 대상, 농심, 매일유업 등이다. 11번가는 캠페인과 함께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슈팅배송과 연상작용을 할 수 있는 '팅받네' 라는 핵심 카피를 사운드 효과와 함께 광고적으로 표현했다. 11번가는 16일 코카-콜라를 시작으로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편 등을 순차적으로 노출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캠페인의 포문을 여는 코카콜라는 제품에 따라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달 31일까지 슈팅배송 첫 구매 고객을 위한 100원 특가상품을 판매한다. 아직까지 슈팅배송을 이용하지 않은 고객이 첫 구매로 3만원 이상 상품 주문 시 9개 브랜드 제품 중 하나를 선택해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 송경석 리테일1담당은 “인기 브랜드와 협업해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슈팅배송을 더 많은 고객에게 소개하고 11번가 노하우 기반의 합리적인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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