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교육청·한국가이던스 업무협약 등

김재광 기자 2023. 5. 16.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교육청과 한국가이던스는 16일 다채움(충북 다차원 학생성장 플랫폼의 새이름) 비인지 영역 진단·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활동 사업에 대한 심리·적성 검사, 학생 진단 관련 비인지요인 콘텐츠 제공, 교육적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와 정보제공 협력 등을 약속했다.

오는 9월 개통할 '다채움'에서 기초학력 진단 이후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손쉽게 학습유형검사, 자기조절학습검사 등 비인지영역 진단에 참여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과 임정선 한국가이던스 대표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과 한국가이던스는 16일 다채움(충북 다차원 학생성장 플랫폼의 새이름) 비인지 영역 진단·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활동 사업에 대한 심리·적성 검사, 학생 진단 관련 비인지요인 콘텐츠 제공, 교육적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와 정보제공 협력 등을 약속했다.

협약은 인지·비인지 영역 전반을 포괄하는 기초학력 보장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오는 9월 개통할 ‘다채움’에서 기초학력 진단 이후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손쉽게 학습유형검사, 자기조절학습검사 등 비인지영역 진단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가이던스는 국내외 저명한 교수들로 개발 연구진을 꾸려 100종의 전문 심리검사 도구를 개발해 검사에 활용하고 있다.

◇충북생명고 '1인1창업 아이템 교육' 운영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는 16일 청년창업농 육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1인 1창업 아이템 교육'을 진행한다.

재학생, 졸업생에게 창업농 실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마련한 창업농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학생이 배정된 스마트팜, 비닐하우스 등에서 개인별, 팀별 농창업계획서를 만들어 실천하게 된다.

농창업동아리는 희망하는 학생을 학과별로 5~6명씩 조로 나눠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실습장을 배정해 운영 중이다.

올해 총 20개의 농창업동아리에 10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채소경영과 용감한 농부들(백자멜론) ▲과수경영과 Foy you(포도) ▲화훼경영과 개화롭게(로벨리아) ▲특용원예과 하이표고(표고버섯)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홍보물, 브랜드 제작, 가공을 통한 가치 창출 활동 등 계획부터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학생이 주도적으로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