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동화약품,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업무협약

이종재 기자 2023. 5. 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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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동화약품과 16일 공단 서울지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모형신호등 활용 체험형 교통안전 교육을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제공한다.

유준하 동화약품 대표이사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하는 후시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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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동화약품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업무협약식.(도로교통공단 제공) 2023.5.16/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동화약품과 16일 공단 서울지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유준하 동화약품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성에 공감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공단은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모형신호등 활용 체험형 교통안전 교육을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제공한다.

동화약품은 어린이 안전보행 물품인 오렌지카드(야광 안전 반사경)를 제작 및 배포하고 어린이 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 오렌지카드는 빛을 반사해 보행자 발견거리를 증가시켜주는 보행 안전 물품이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던 노력이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준하 동화약품 대표이사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하는 후시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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