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지인’ 미술작가, 오늘(16일) 마약 혐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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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마약 혐의'로 2차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절친 미술작가 최 씨도 경찰에 출석했다.
유아인은 5월 16일 오전 9시경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사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월 유아인과 미국에서 같이 입국한 미대 출신 작가, 유튜버 등 지인 4명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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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마약 혐의’로 2차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절친 미술작가 최 씨도 경찰에 출석했다.
유아인은 5월 16일 오전 9시경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사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 15일 출석을 거부했지만, 다음날 바로 출석해 조사를 받으러 들어갔다.
또한 유아인과 미국 여행에 동행했던 최 씨는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경찰에 출석했다. 그는 블랙 의상에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월 유아인과 미국에서 같이 입국한 미대 출신 작가, 유튜버 등 지인 4명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수사 초기에는 참고인 신분이었지만, 유아인의 마약 투약을 돕거나 직접 투약한 정황이 확인되면서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됐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다.
경찰은 그의 체모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 2월 경찰에 유아인의 모발·소변에서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 등 4종 마약류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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