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듬지팜, 글로벌 스마트팜 기업 프리바와 해외 진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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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전문기업 우듬지팜은 스마트팜 글로벌 기업 '프리바'와 국내외 스마트팜 단지 개발과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두 회사는 우듬지팜의 스마트팜 재배 생산 기술력과 프리바의 첨단 스마트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듬지팜의 해외 진출 ▲신사업 모델 개발 ▲각 지역의 스마트팜 단지 개발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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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스마트팜 전문기업 우듬지팜은 스마트팜 글로벌 기업 '프리바'와 국내외 스마트팜 단지 개발과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두 회사는 우듬지팜의 스마트팜 재배 생산 기술력과 프리바의 첨단 스마트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듬지팜의 해외 진출 ▲신사업 모델 개발 ▲각 지역의 스마트팜 단지 개발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지난 1959년 설립된 프리바(PRIVA)는 글로벌 농업 기술 관련 네덜란드 기업이다. 원예 산업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의 실내 환경제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강성민 우듬지팜 대표이사는 "프리바의 글로벌 스마트팜 솔루션 기술과 우듬지팜의 재배생산 가공 유통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최첨단 스마트팜 비즈니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더 나아가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을 선도하는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듬지팜은 지난 3일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하나금융20호스팩과 스팩 소멸방식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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