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구개발특구, 부품·소재기업 2세 경영인 테크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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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지난 10일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에서 '부산특구 부품·소재 분야 핵심기업의 2세 경영인 테크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장한 기업 2세 경영인들의 신규 아이템 발굴을 위한 연구개발(R&D) 마인드 변화와 기술사업화 촉진 R&D 니즈를 반영해 추진했다는 게 특구재단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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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지난 10일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에서 ‘부산특구 부품·소재 분야 핵심기업의 2세 경영인 테크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장한 기업 2세 경영인들의 신규 아이템 발굴을 위한 연구개발(R&D) 마인드 변화와 기술사업화 촉진 R&D 니즈를 반영해 추진했다는 게 특구재단의 설명이다.
행사에 참석한 기업 CEO와 임원들은 “지역의 내일을 준비하는 2세 경영인이 다수 있으며 이들을 중심으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노력하고 있다”면서 “신기술 아이템이 기업 간 교류를 통해 기획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유진혁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장은 “2세 경영인들이 신규 아이템 기획을 위해 대중견 기업과 교류를 통한 내부 R&D 추진뿐만 아니라 새로운 산업생태계에 맞춰 스타트업 투자를 통한 아웃소싱도 중요하다”면서 “기업 혁신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모임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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