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초등학교 입학하면 축하금 10만원씩

박석희 기자 2023. 5. 16.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군포시는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올해부터 초등학교 입학생 가정에 10만 원의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관내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은 물론 다른 지역의 사립초등학교나 대안학교에 입학했더라도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 가정은 부모가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통장 사본 등 서류를 갖춰 오는 11월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포시청 전경.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올해부터 초등학교 입학생 가정에 10만 원의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관내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은 물론 다른 지역의 사립초등학교나 대안학교에 입학했더라도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 가정은 부모가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통장 사본 등 서류를 갖춰 오는 11월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일 다음 달 20일 부모 계좌에 현금이 입금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홈페이지와 주소지 관할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청소년 청년정책과에서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