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매출 1000억원 돌파한 '윙잇'…연평균 203% 성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푸드 커머스 플랫폼 '윙잇'이 누적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이와 관련 임승진 윙잇 대표는 "윙잇 만의 데이터 분석과 제품화 역량을 기반으로 D2C 커머스와 PB사업에서 가파르게 성장한 것이 주효했다"며 "해외 신규 시장 진출 등 국내외 B2B 신사업을 추가 성장 동력으로 삼아 올해 약 800억 매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푸드 커머스 플랫폼 '윙잇'이 누적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윙잇은 '일상을 편하고 맛있게’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10분 내 조리 가능한 3000여 종의 고품질 간편식을 판매하는 푸드 커머스 스타트업이다. 지난 2015년 서비스 출시 이후 자체 고안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상품을 출시해왔다.
윙잇은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 203%를 기록했다. 성장 요인으로는 △고품질 PB 브랜드 육성 △기업간거래(B2B) 신사업 전개 △테크 기반 신규 서비스 확대 등이 꼽힌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외식의 내식화, 건강 관리와 비건 등 소비 취향의 다변화를 데이터로 읽어내고 자체 PB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성장 기반을 다졌다. 또 소비자직접거래(D2C) 기반 커머스 사업 이외에도 B2B 신사업을 전개하며 추가 성장 동력을 장착했다.
해외 B2B 사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초 새롭게 해외사업팀을 꾸리고 싱가포르, 베트남, 홍콩, 미국, 코스타리카 5개국과의 거래를 시작으로 현재는 총 11개국으로 수출국을 확장했다.
이와 관련 임승진 윙잇 대표는 "윙잇 만의 데이터 분석과 제품화 역량을 기반으로 D2C 커머스와 PB사업에서 가파르게 성장한 것이 주효했다"며 "해외 신규 시장 진출 등 국내외 B2B 신사업을 추가 성장 동력으로 삼아 올해 약 800억 매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당신을 믿어 의심치않아"...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근황 공개한 서하얀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