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케플러, 키움히어로즈 17일 홈경기 시구·시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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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케플러' 멤버 샤오팅과 서영은이 키움히어로즈 홈경기 시구와 시타를 책임진다.
키움은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샤오팅과 서영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샤오팅과 서영은은 "고척스카이돔에 초대해 주신 키움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며 "'Giddy'한 시구와 시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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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샤오팅과 서영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케플러’는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로 구성된 9인조 걸그룹이다.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LOVESTRUCK!’을 발매하고 다양한 곳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5월과 6월에는 데뷔 이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다.
이날 ‘케플러’는 시구, 시타 외에도 경기 전 그라운드와 클리닝타임 1루 응원단상에서 키움의 승리를 기원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샤오팅과 서영은은 “고척스카이돔에 초대해 주신 키움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며 “‘Giddy’한 시구와 시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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