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럭셔리 클래스 고객 대상 '비공개 문화행사' 개최

BMW 코리아가 럭셔리 클래스 고객 대상 ‘BMW 엑설런스 라운지’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코리아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BMW 엑설런스 라운지'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는 이 행사는 BMW 엑설런스 클럽멤버와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출고 대기 고객, 잠재 고객에게 BMW만의 특색 있는 문화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프라이빗 이벤트다.

올해는 '미각'을 주제로 미식, 문화·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울러 BMW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고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초빙 클래스 참가 고객에게는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시승 기회와 함께 모던 한식 파인다이닝 '옳음'을 이끄는 서호영 셰프의 오찬 혹은 만찬이 제공됐다.

앞서 12일과 13일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유명 아티스트 초청 콘서트도 열렸다.

BMW 엑설런스 라운지 현장에는 럭셔리 순수전기 플래그십 세단 뉴 i7과 뉴 X7, M 전용 초고성능 SAV 뉴 XM, 뉴 M850i xDrive 그란 쿠페 등 최신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이 전시됐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6월부터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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