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사랑하면 더 예뻐진다더니…물오른 청순미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지연(본명 박지연·29)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연은 16일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건물 앞에서 편하게 걸터앉아 일상 속 자연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흰 티셔츠에 와이드 팬츠를 입고 베이지색 셔츠를 걸쳐 멋을 내며 힙한 꾸안꾸 패션을 선보인 지연이다.

헤어스타일 또한 유행하는 로우번으로 하나로 묶어 지연의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지연은 조막만 한 얼굴 속 빼곡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한편 지연은 지난해 12월 야구선수 황재균(35)과 결혼했다.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지연. 사진 = 지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