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초점] "인사 안하는게 잘못아냐?"…스키즈 방찬, 후배 아이돌 저격논란 황당한 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스트레이키즈 방찬이 얼토당토 않은 후배 아이돌 저격 논란에 휘말렸다.
방찬은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지난달 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 열린 '2023 뮤직뱅크 인 파리' 공연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예의없는 후배 그룹이 누구인지를 추측하고 나섰지만 방찬은 "이름은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 방찬이 얼토당토 않은 후배 아이돌 저격 논란에 휘말렸다.
방찬은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지난달 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 열린 '2023 뮤직뱅크 인 파리' 공연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세대가 다르기 때문에 내가 보수적인 사람처럼 보일 지 모르겠지만 인사가 기본 매너가 아니게 된 것 같다. 누군가를 욕하는 건 아니다. 다만 누군가 지나가는 것을 보면 인사를 하는데 그들이 인사를 받지 않으면 (인사한 사람은) 당황스럽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해당 공연에는 스트레이키즈를 비롯해 엔미긋 아이브 엔하이픈 피원하모니 크래비티 에이비식스 더보이즈 마마무 등이 출연했다. 이에 팬들은 예의없는 후배 그룹이 누구인지를 추측하고 나섰지만 방찬은 "이름은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런데 이 내용이 온라인 상에서 유포되면서 갑론을박이 일었다. 대상을 특정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스케줄을 언급한 것은 경솔했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보다는 옹호론이 많다.
국가, 성별, 나이를 떠나 사람이 사람을 만났을 때 인사를 하는 건 기본적인 매너다.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쪽이 잘못된 것이지,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말한 게 그릇된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스트레이키즈는 6월 2일 오후 1시 정규 3집 '파이브스타'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재산 어마어마..재혼한 ♥유영재 관리비만 내며 막말"('뒤통령')
- '전 국가대표' 김동성, 건설 현장서 열일 中. "다 내려놓고 현실에 맞게…"
- 고두심 "사기 결혼 당한 이계인 안타까워..눈물로 앓는 모습 마음 아팠다" ('회장님네 사람들')[종
- [종합]'간헐적 연애' 인정한 김종민, 최초 '결혼 발표'에 위약금 3억5천만원?('1박2일')
- 유재석, 또 터진 재산 1조원설 "아침식사는 자산가들 모임서 해결" ('놀뭐')[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