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놀라운 재산 수준‥“♥유영재는 관리비만 내면서 생색”(뒤통령)

[뉴스엔 장다희 기자]

유튜버 이진호가 선우은숙 유영재 부부의 재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진호는 지난 5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선우은숙 놀라운 재산 수준.. 재혼 남편 유영재의 막말 왜?'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이진호는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를 통해서 유영재와 갈등이 최대한 부각이 돼 많은 관심이 쏠렸다. 영상 공개 이후 적잖은 분들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다"고 운을 뗐다.

선우은숙과 유영재 사이 어떤 일이 있었냐는 질문에 이진호는 "사실 두 사람 간의 갈등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렇지만 어느 부부나 다 갈등을 갖고 있다. 이 갈등이 엄청나게 심각한 사안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동치미'를 통해서 두 사람의 갈등이 최근 부각되고 있지 않나. 그 갈등만큼은 실재하는 내용이다. 실제로 '동치미'에서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의아한 부분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진호는 "저도 방송을 보면서 꽤나 놀랐다. 두 사람이 사실 뉴질랜드에 신혼여행을 간 것 아니냐. 선우은숙이 무서운 걸 타는 걸 두려워한다고 한다. 선우은숙은 굉장히 용기를 내서 '상어보트'라는 걸 타기로 내린 것"이라며 "그런데 알고 봤더니 남편이 선우은숙 홀로 상어보트에 태우고 그냥 그 모습을 지켜본다. 굉장히 깔깔되면서 즐거워한다. 방송은 방송대로 보라고 하지만 지켜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편했다'는 지적들이 이어졌다"고 짚었다.

또 이진호는 유영재가 50평 대 자택의 공과금을 낸다는 발언에 대해 "4살 연상, 탤런트 활동을 한 선우은숙의 재산이 상당히 많다. 선우은숙과 이영하가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할 당시 나왔던 고급스러운 집은 서초동에 위치한 30억 원에 달할 정도의 고가의 집이다. 그런데 선우은숙은 유영재와 재혼하면서 서초동에 있는 또 다른 신혼집을 구했다. 굉장히 고가의 빌라다"고 밝혔다.

이어 "선우은숙이 이 집을 골라서 산 건데, 유영재는 관리비만 내고 있다. 유영재는 관리비만 내는 것으로도 생색을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중들이 유영재에게 실망감을 느끼는 이유에 대해 이진호는 "선우은숙은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하는데 비해 유영재는 라디오와 유튜브 밖에 없는데 가사일을 선우은숙이 대부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사진=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유영재, MBN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