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아내 뇌동맥류에 하늘 무너지는 듯, ♥진송아 없으면 안 돼”(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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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규가 아내가 뇌동맥류로 쓰러졌을 때를 떠올렸다.
5월 1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박준규, 진송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준규는 "그때 많이 놀랐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왜냐하면 이 사람 없으면 전 안 된다. 진심이다"고 했고 진송아는 "이런 말 한 마디 때문에 지금까지 산다. 저도 (남편 없으면) 안 되는데 이 분은 그 타이밍을 잘 아는 것 같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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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준규가 아내가 뇌동맥류로 쓰러졌을 때를 떠올렸다.
5월 1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박준규, 진송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송아는 "갱년기가 오고 얼마 안 돼서 갑자기 뇌동맥류가 발견돼 쓰러졌다. 대낮이었다. 네일샵을 가려고 아파트 언덕을 내려가는데 다리가 막 떨리는 거다. 힐을 신어서 그런가? 하면서 나무에 기대려고 하는데 풀썩 주저앉게 됐다. 근처에 있던 동생이 '언니 괜찮아?' 했는데 제가 말을 이상하게 하더란다. 말투가 어눌해졌다. 바로 응급실에 가서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고 (혈관이 터지기 전에 발견해) 코일로 뇌동맥류를 메우는 시술을 받았다. 그래서 일주일 정도 입원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박준규는 "그때 많이 놀랐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왜냐하면 이 사람 없으면 전 안 된다. 진심이다"고 했고 진송아는 "이런 말 한 마디 때문에 지금까지 산다. 저도 (남편 없으면) 안 되는데 이 분은 그 타이밍을 잘 아는 것 같다"고 반응했다. (사진=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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