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강북경찰,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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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북경찰서는 북구청소년회관에서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역 4개 청소년 단체의 교류 모임에 참석한 청소년에게 마약범죄 예방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전담경찰관을 비롯한 청소년 60여명 등은 마약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은 타인이 제공한 내용물이 확인되지 않은 음료수를 절대 마시지 않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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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강북경찰서는 북구청소년회관에서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역 4개 청소년 단체의 교류 모임에 참석한 청소년에게 마약범죄 예방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전담경찰관을 비롯한 청소년 60여명 등은 마약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은 타인이 제공한 내용물이 확인되지 않은 음료수를 절대 마시지 않도록 당부했다.
◇서구,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 운영
대구시 서구는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장터는 지역 주민들의 자활생산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활사업단과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공예품, 친환경제품, 식품 등 50여 종의 자활생산품을 홍보·판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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