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전남체전 영광서 만나요"…본격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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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최고의 스포츠 축제인 '2024년 전남체전'이 영광군에서 개최된다.
영광군은 전날 완도군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막을 내린 '제62회 전남체전' 폐막식에서 차기 개최지로 대회기를 인수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영광군은 내년 전남체전을 앞두고 올해 개최지인 완도군에 홍보단을 파견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다음 개최지로서 대회기를 인수받고 영광군 홍보영상을 상영해 전남도민의 축제의 장이 될 2024년 전남체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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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63회 전남체전, 영광서 내년 4월 중 4일 간 개최
[영광=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 최고의 스포츠 축제인 '2024년 전남체전'이 영광군에서 개최된다.
영광군은 전날 완도군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막을 내린 '제62회 전남체전' 폐막식에서 차기 개최지로 대회기를 인수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내년 4월 열리는 '제63회 전남체전'은 영광군에서 15년 만에 개최된다.
영광군은 내년 전남체전을 앞두고 올해 개최지인 완도군에 홍보단을 파견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다음 개최지로서 대회기를 인수받고 영광군 홍보영상을 상영해 전남도민의 축제의 장이 될 2024년 전남체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제62회 전남체전이 완도군 체육회를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와 열정 덕분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내년 영광에서 열리는 전남체전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63회 전남체전은 "성공·행복체전, 안전·경제체전, 문화·관광체전, 기본목표로 2024년 4월 중 4일간 영광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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